노들섬은 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타원형 모양의 땅으로 '백로가 놀던 돌'이라는 뜻의 '노돌'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들섬은 1930년대부터 1950년까지 중지도로 불리며 한강 중심에서 백사장과 스케이트장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 강문화의 중심지였다.
그러다가 몇 차례 대규모 개발 계획들이 무산되고 잊혔다가 2019년 9월 노들섬은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단지'로 새롭게 태어났다.
참고로 노들섬에서 진행하는 축제와 행사프로그램은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및 예약
nodeul.org
주차장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①먼저, 차를 가지고 이동하기 전에 주차사이트 검색을 한다. https://nodeul.org/parking/
사이트 검색을 통해 주차 가능 유무를 확인한다.
아래 보시면 수시로 주차 가능대수 현황이 나오니 검색 후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주말 프로그램 운영하는 시간에는 주차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주차안내
nodeul.org
주차장은 크게 한강대교를 사이에 두고 동측과 서측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북에서 노들섬으로 갈 때는 서측 주차장, 노량진에서 노들섬으로 갈 때는 동측 주차장 이용가능합니다.)
② 노들섬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근처 주차장을 확인하고 이동한다.
참고로 인근 주차장의 주차 가능 대수는 '한강공원 통합주차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강공원 통합주차 포털
③ 만약 주말 및 공휴일에 주차장 이용이 어려울 경우 도보로 지하철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를 이용한다.
성인의 경우 노들역에서 걸어서 노들섬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아이의 경우 유모차 이동)
지하철역에서 나오면 걸어서 15분 내외 걸림(이동거리 893m)
④ 자가용 이동이 꼭 필요할 경우 꿀팁! (단, 오전 06:00~18:00 까지만 가능)
노들섬 주차장도 이용하기 어렵고, 인근 주차장도 이용하기 어려울 경우, 국립현충원에 주차하고 이동할 수 있다.
현충원 개방시간에는 주차가 무료이며, 주차장도 여유롭다.(단, 벚꽃 축제나 기타 공식 행사일정이 있을 경우는 불가)
현충원에서 주차 후 동작역(9호선)에서 지하철 탑승하여 노들역에 하차 노들섬까지 도보로 이동하거나,
현충원 정문 맞은편 버스 752번 탑승(노들섬역 바로 정차, 약 20분 내외 소요)하여 이동할 수 있다.
노들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18:00까지는 현충원에 다시 돌아와 출차를 하여야 한다.
남산데이트 N서울타워 대중교통 및 공영주차장 이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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