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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산행 복장 노하우(주의할 점, 겨울 등산복 입는 법) 1. 순면은 입지 않는다. 팬티, 양말, 내의 할 것 없이 순면은 땀에 젖으면 잘 마르지 않는다. 체온을 급격히 떨어뜨려 보온옷을 무용지물로 만든다. 아무리 순면을 즐겨 입더라도 산행할 때는 땀이 빨리 마르는 합성섬유를 입는 것이 좀더 안전한 선택이다. 2. 겹쳐 입는다.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은 땀이 잘 마르는 소재로 입고, 다음엔 가볍고 따뜻한 옷을 입고, 바깥쪽에는 바람을 막아주는 하드쉘 소재의 옷을 입는다. 3원칙을 지키되, 바람이 안 부는 날에는 방풍재킷을 생략한다. 바람이 불지만 춥지 않거나 땀이 나서 덥다면, 중간 보온옷을 생략한다. 3. 피부를 노출하지 않는다. 손은 장갑으로, 얼굴은 발라클라바로, 머리와 목은 넥게이터, 버프, 모자, 비니 등을 활용한다. 눈도 스포츠 선글라스로 바람과 햇살.. 2023. 11. 22.
겨울 산행 Best4(눈꽃 산행, 겨울 명산, 겨울 여행 추천, 겨울 축제, 눈꽃 축제) 1. 소백산(1,440m) 지형적인 이유로 겨울철 북서풍의 영향을 받는 소백산은 대표적인 눈꽃 산행지로 꼽힌다. 기온차가 심한 날에는 주능선에 화려한 상고대가 피어 고산 설경의 진수를 보여 준다. 겨울바람이 유독 소백산을 즐겨 찾는 건 모난 데 없이 푸근한 덩치로 안아 주기 때문. 둥글둥글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긴 산자락, 부드러운 능선의 아름다움, 사방으로 트인 전망. 그래서 등산 애호가들은 겨울이면 그 모진 바람 부는 푸근한 설산이 그리워 소백의 품을 찾는다. 산행은 죽령이나 희방사에서 시작해 정상인 비로봉까지 종주한 다음 하산하는 코스, 단양 천동계곡으로 주능선에 올라 비로봉까지 갔다가 온 길로 되돌아가거나, 영주 비로사에서 비로봉으로 올라 국망봉까지 종주한 후 초암사로 하산해 달밭재 넘어 비로사로 .. 2023. 11. 22.
알기 쉬운 프랑스 와인 등급 분류 기준(와인 상식, 와인 입문, 와인 선물, 와인 추천) '와인'하면 누구나 제일 먼저 떠올리는 나라가 프랑스입니다. 또 실제로도 프랑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품질 좋은 와인이 가장 많이 생산되고, 모든 나라 와인의 기본 모델이 되는 와인의 터줏대감 국가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세계의 와인은 프랑스 와인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근래 들어 프랑스는 자국 내 와인 소비가 점점 줄어들고, 고급 와인들을 제외한 일반급 와인들의 해외 마케팅에도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와인이 차지하는 문화적 상징성이나 현실 경제적인 비중은 절대적입니다. 프랑스에서 와인 없는 식탁은 '앙꼬 없는 찐빵'과 다름없는데, 프랑스의 전체 수출 품목 중에서도 와인은 당당히 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프랑스 와인 등급 분류 1935년부터 시행된.. 2023. 11. 12.
한국인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레드와인(이마트, SSG 가성비 와인, Best 추천 와인, 1865, 도스 코파스, 몬테스 앤젤스) SSG, 이마트 판매 결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와인으로서는 '1865 카베르네 소비뇽'과 '도스 코파스 카베르네 소비뇽', '몬테스 엔젤스 시크릿 까버네 소비뇽'이 있다. 다양한 와인들이 있으나 가성비 있는 와인으로서 와인 입문자나 애호가들도 같이 가볍게 크리스마스 모임이나, 지인들 모임, 가족 식사에 가져가 식사시 곁들일 수 있는 와인이다. '1865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과 역사 생산자는 '산 페드로(San Pedro)'의 역사는 1865년 칠레 최대 규모로서, 가장 고품격의 와이너리를 표방하며 열정적인 기업가인 보니파시오와 호세 그레고리오 꼬레아 알바노 형제에 의해 시작되었다. 생산지역인 마이포 밸리(Maipo Valley)는 칠레 중심부의 와인 산지다. 마이포 밸리(Maipo valley).. 202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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