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리 앙트와네트1 국립중앙박물관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 소개(1) 이번 전시는 2022년 10월 25일부터 3월 15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년을 맞이해서 열린 전시로 빈 미술사 박물관에 있던 15~20세기 합스부르크 왕가가 수집한 르네상스, 바로크 미술의 대표 소장품들 걸작 96점을 볼 수 있다. 합스부르크 왕가가 지배했던 시대의 전시인 만큼 역사 공부를 하고 보면 더 즐겁게 감상을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미술을 공부하지 않는 일반인으로 관람의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나만의 가치를 부여하는 방법으로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 번째 가치는 역사적인 가치이다. 미술품을 관람하기 전 해당 작품들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사실을 알고 있다면, 그 작품에 역사적 숨결을 불어넣을 수가 있고 그 당시 가지고 있던 사회적 분위기, 역사적 사건을 상상하면서 감상.. 2023. 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