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로 주택담보대출 및 신용대출금리 변동사항을 매월 업데이트 해서 알려드리고자 하오니, 본인의 신용점수를 확인하시어 가장 도움이 되는 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신한은행 7월 주요 동향, 주담대 변동금리 비중 상승전환
국내 은행권이 지난 5월 취급한 신규 주택담보대출에서 변동금리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여파에 여전히 고정금리를 택하는 대출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3개월만에 다시 변동금리 비중이 늘어난 만큼 고금리 기조가 정점에 이르렀다는 시각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변동금리 선호 현상이 다시금 부상하는 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이 때문으로 해석된다. 그동안 거듭된 금리 상승으로 변동금리 대출자들이 원리금 상환 부담에 시달리면서 시장에서는 고정금리형 주담대가 대세로 작용했다. 고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추가 금리인상이 예상되면 신규 대출자로선 금리가 조금이라도 낮을 때 빨리 고정금리로 대출을 일으키는 게 유리한 까닭이다. 하지만 지난 2월을 비롯해 5월에 고정금리형 대출비중이 하락 전환한 건 한은이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고정금리형(혼합형) 주담대가 변동금리형 주담대보다 금리가 낮은 편이다. 이날 주요 은행권의 주담대 상품 금리를 살펴보면, KB국민은행의 'KB주택담보대출'은 변동금리형(신규취급액 코픽스 6개월물 기준)이 연 4.21~5.61%인 반면, 고정혼합금리형(5년간 금융채 5년물 금리 적용 후 신규코픽스 6개월물로 전환)은 연 3.99~5.39%에 형성돼 있다. 신한은행의 '신한주택대출(아파트)'도 변동금리형이 연 4.85~6.15%, 혼합금리형이 연 4.58~5.89%로 나타났다. 하나은행의 '하나원큐아파트론'은 6개월 변동금리형이 연 5.538~7.038%인 반면, 혼합형은 연 4.781~6.281%에 불과하다. 우리은행의 '우리WON주택대출'은 변동금리형이 최저 연 4.53%, 혼합금리형이 최저 연 4.27%를 형성하고 있다. 인터넷은행의 경우 카카오뱅크가 변동금리형 주담대를 연 3.918~6.688%에, 고정혼합금리를 연 3.904~6.533%에 각각 제공하고 있다. 케이뱅크의 경우 변동금리형 주담대 금리가 연 4.17~5.98%이지만, 고정혼합금리는 연 4.05~5.08%에 불과하다.
주택담보대출(만기 10년 이상,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일시상환방식)
마이너스 통장 신용대출
일반신용대출
매월 은행들의 대출금리가 변동이 있을때마다 업데이트 예정이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카카오뱅크,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도 6월까지 대출금리 변동사항을 포스팅하였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3년 6월 기준 은행 대출 이자 비교(주택담보대출 비교 등)
부자들의 금리 이야기, 미국 금리 연 1.95%(실질 금리) 최고
신한은행, 23년 7월 은행 대출 금리 변동사항
'힐링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카오뱅크, 23년 은행 대출금리 변동사항 (0) | 2023.07.10 |
---|---|
하나은행, 23년 은행 대출금리 변동사항 (0) | 2023.07.10 |
KB국민은행, 23년 은행 대출금리 변동사항 (0) | 2023.07.09 |
우리은행, 23년 은행 대출금리 변동사항 (0) | 2023.07.09 |
부자들의 금리 이야기, 미국 금리 연 1.95%(실질 금리) 최고 (0) | 2023.07.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