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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3년 은행 대출금리 변동사항

by 3000포석정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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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별로 주택담보대출 및 신용대출금리 변동사항을 매월 업데이트 해서 알려드리고자 하오니, 본인의 신용점수를 확인하시어 가장 도움이 되는 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하나은행 7월 주요 동향, '주담대 만기 50년' 주담대 승자는...

하나은행과 농협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상품 만기를 최장 40년에서 50년으로 늘렸다.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이 주담대 최저금리를 연 3%대로 낮추면서 금리 경쟁력을 갖추자 시중은행들이 대출 수요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최장 만기를 10년 확대한 것으로 분석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7일부터 주요 주택담보대출 상품 최장 만기를 기존 40년에서 50년으로 확대했다. 5대 은행 가운데 주담대 최장 만기를 50년까지 늘린 곳은 하나은행이 처음이다. 대상 상품은 ▲하나원큐아파트론 ▲하나혼합금리모기지론 ▲하나변동금리모기지론 ▲하나아파트론 등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 시대 손님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청장년층 세대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지원하기 대출 만기를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NH농협은행도 지난 5일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인 채움고정금리모기지론(혼합형)을 출시한 바 있다. 고금리 기조 속 고객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최초 5년간 대출금리가 고정되는 동시에 안정적 부채상환을 위해 시중은행 최초로 만기를 50년까지 확대한 것이다.

 

올해 초엔 Sh수협은행이 50년 만기 주담대를 내놓기도 했다. 이처럼 주요 은행들이 주담대 최장 만기를 기존 40년에서 50년까지 늘리는 것은 대출 수요를 끌어오기 위해서다. 대출자 입장에선 대출 만기가 늘어날수록 매월 납부해야 하는 원리금 상환액이 줄어들고 대출 한도가 늘어나는 장점이 있다. 주담대 만기가 길어질수록 대출자가 매월 내는 원리금이 줄어드는만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낮아져 총 대출한도가 늘어나는 효과가 생긴다.

 

한 시중은행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가령 연봉이 4000만원인 직장인이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이 없는 상황에서 연 4.5%,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만기가 30년이면 최대 약 2억2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지만 만기가 50년으로 늘어날 경우 주담대 한도가 약 2억5000만원까지 늘어난다. 대출 여력이 약 3000만원 늘어나는 셈이다. 여기에 카카오뱅크가 주담대 최저 금리를 연 3%대까지 낮추면서 시중은행들의 주담대 금리 경쟁력이 떨어지자 이들은 만기를 늘림으로써 대출자들의 이자 상환부담을 줄여준다는 취지다.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가 지난 5월 취급한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연 3.88%로 16개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3%대 금리를 유지했다. 한편 KB국민ㆍ신한ㆍ우리은행은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 출시를 검토 중이다.

 

 

 

주택담보대출(만기 10년 이상,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일시상환방식)

 

마이너스 통장 신용대출

 

일반신용대출

매월 은행들의 대출금리가 변동이 있을때마다 업데이트 예정이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카카오뱅크,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도 6월까지 대출금리 변동사항을 포스팅하였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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