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여행자들이 급격히 늘어나며 공항에는 인력 부족으로 여행가방 관리에 소홀하거나 좀도둑이 늘어나 여행가방을 슬쩍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해외여행시 여행가방을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해드려합니다.
1. 체크인을 일찍하자
여행가방이 가장 자주 분실되는 시점을 꼽자면 바로 막판 체크인 시점이라는데요. 늦게 체크인을 하면 컨베이어 벨트의 미궁을 통화하지 못해 가방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먼저 체크인한 가방들이 차례로 차곡차곡 쌓이고 남는 공간에 비집고 캐리어를 넣는 바람에 여행가방이 망가질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일찍 수화물을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2. 오래된 라벨을 제거
여행 간 것을 자랑하기 위해 지난 여행의 라벨들을 붙여놓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캐리어가 실수로 사라졌을 때 매우 곤란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캐리어를 찾아주는 직원들이 오래된 라벨 속에서 가장 최근 라벨을 찾느냐 애를 먹어 방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오래된 라벨들은 제거하시는게 좋습니다.
3. '파손 주의'를 붙여달라하기
가방에 실제로 깨지기 쉬운 물건이 있다면 이를 직원에게 알려주고 특별한 주의를 해달라는 라벨을 붙여 달라고하면 좋습니다. '파손 주의'라벨이 붙어있는 수화물이라면 직원들이 각별히 신경써서 수화물 분실률이 낮아진다고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분별하게 '파손 주의'라벨을 붙여달라고 하면 안됩니다.
4. 밝은 색 가방을 선택
만약 여행 가방이 다른 사람 손에 들어가길 원치 않는다면 쉽게 눈에 띄는 밝은 색의 여행가방을 선택하면 도움됩니다. 물론 너무 눈에 띄는 가방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지만 대신 비슷비슷하게 보이는 가방들 속에서 다른 사람이 내 가방을 실수로 가져가지는 않을 겁니다.
또 가방을 잃어버리지않는 방법으로는 손잡이에 밝은 빨간색 스카프를 매달아 두거나 네임택을 달아두는 것도 좋습니다.
5. GPS 추적기를 사용
유난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말 비싼 짐이 들어 있는 여행 가방같은 경우에는 최첨단 방식을 활용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바로 GPS추적기를 쓰는 방법인데요. Bag2Go는 캐리어에 위성 추적 장치를 부착한 시스템으로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과 통신하여 소중한 수화물이 어디에 있는지 항상 알 수 있습니다.
또 TRACE ME 같은 간단한 수화물 추적 시스템은 수화물 태그를 잃어버린다 하더라도 전 세계의 항공사 수화물 시스템과 연결되어 여행 가방을 추적할 수 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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