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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재테크

CEO와 리더들이 즐겨 읽는 성공 인문학, 마키아벨리『군주론』

by 3000포석정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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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는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도시국가 피렌체에서 태어났으며, 메디치 가문 시절에 공직에 입문하였다. 그의 철학은 경제위기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는 리더들과, 기업을 운영하는 CEO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영감을 주는 책이다. 

마키아벨리가 필요 이상으로 사악하게 비쳐진 이유는 사람들에게 강력한 충격을 주고자 했던 그의 의도 때문이었다. 이러한 태도는 거침없는 경구들과 더불어 가톨릭 반동세력의 표적이 되었다. 위대한 재능을 갖추고 있었던 그는 불행한 삶을 살았고 희생양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마키아벨리는 역사철학의 창시자로서 그때까지 누구도 시도해본 적이 없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현대 시대에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마키아벨리의 철학을 크게 4가지 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다.

 

①권력의 역학

마키아벨리가 힘의 중요성과 힘을 얻고 유지하는 방법을 강조하는 것은 리더들이 조직이나 산업의 복잡한 힘 역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식은 그들이 자신의 이익을 보호하고 성공을 보장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②갈등 대처

힘과 무자비함의 중요성에 대한 마키아벨리의 강조는 지도자들이 그들의 위치를 위협하는 갈등이나 도전에 대처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필요할 때 기꺼이 무력을 사용함으로써, 지도자들은 그들의 힘을 보여주고 도전자들을 저지할 수 있습니다.

③변화에 대한 적응

마키아벨리는 성공적인 지도자들은 변화하는 상황에 적응할 수 있어야 하고 필요할 때 오래된 전략이나 동맹을 기꺼이 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도자들은 변화하는 세상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성공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④실용주의적 접근 방법 개발

마키아벨리의 철학은 종종 추상적인 원칙이나 이상보다는 효과가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실용적인 것으로 묘사됩니다. 이것은 이념보다는 실질적인 고려에 근거하여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지도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마키아벨리 철학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측면이 있을 수 있지만, 경쟁적이고 복잡한 세계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지도자들에게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성공 인문학 - 마키아벨리 『군주론』>

 

군주론에서 대중들에게 알려진 주요 인용문은 25가지에 대해 간추려 보았습니다.

  1. "둘 다 될 수 없다면 사랑받는 것보다 두려워하는 것이 낫다."
  2.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
  3. "지배자의 지능을 평가하는 첫 번째 방법은 주변 사람들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4. "현명한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 결국 하는 일을 즉시 한다."
  5. "사자는 함정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없고 여우는 늑대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함정을 알아보려면 여우가 되어야 하고 늑대를 겁주려면 사자여야 합니다."
  6. "인간은 너무 단순하고 순간의 욕망에 너무나 쉽게 굴복하기 때문에 속이는 사람은 속아 넘어갈 다른 사람을 항상 찾을 것입니다."
  7. "순종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명령할 줄 알아야 한다."
  8. "속임수로 얻을 수 있는 것을 무력으로 얻으려고 시도하지 마십시오."
  9. "위험 없이 성취된 위대한 것은 결코 없었다."
  10. "전쟁을 피하는 것은 없다. 다른 사람에게 유리하도록 연기할 수 있을 뿐이다."
  11. "사람에게 가해지는 피해는 보복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도여야 합니다."
  12. "정치는 도덕과 관계가 없다."
  13. "현명한 통치자는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믿음을 지키지 말아야 합니다."
  14. "기업가는 단순히 장애물과 기회 사이에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두 가지 모두를 유리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15. "사람은 일반적으로 손보다 눈으로 판단합니다.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16. "하나의 변화는 항상 다른 것의 확립을 위한 길을 열어둔다."
  17. "사람에게 상처를 입혀야 한다면 그 상처가 너무 심해서 그의 복수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야 합니다."
  18. "전쟁은 필요할 때만 하는 것이고, 무기 외에는 희망이 없을 때 무기가 허용된다."
  19.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은 도덕과 입법의 기반이다."
  20. "우리 삶의 모래시계에서 더 많은 모래가 빠져나갈수록 우리는 그것을 통해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21. "새로운 질서를 도입하는 데 앞장서는 것보다 손에 쥐기 어렵고, 수행하기가 더 위험하고, 성공 여부가 더 불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22. "나는 현 상태를 유지하는 데 관심이 없다. 나는 그것을 전복시키고 싶다."
  23. "주어진 약속은 과거의 필연이었다. 깨어진 말은 현재의 필연이다."
  24. "좋은 마음을 갖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을 잘 사용하는 것입니다."
  25. "세상을 지배하는 자연은 정의가 아닌 힘으로 움직인다."

1. "둘 다 없다면 될 수 없다면 사랑받는 것보다 두려워하는 것이 낫다." 이 인용문의 의미는 아래와 같다. 

 

마키아벨리의 '왕자'에서 "사랑받는 것보다 두려워하는 것이 낫다"는 뜻으로, "둘 다 될 수 없다면" 지도자가 두려움을 느낄 수 없고 동시에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없다면 두려움을 받는 것이 낫다는 뜻입니다. 마키아벨리는 사랑받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사람들은 변덕스럽고 그들에게 이익이 될 때 지도자들에게 등을 돌리기 때문에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반면에, 두려움은 처벌의 위협을 통해 유지될 수 있는데, 이것은 사람들을 살아있게 하고 그들의 지도자들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막습니다.

본질적으로, 이 인용구는 권력의 사용과 지도자들이 권력을 가장 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마키아벨리는 지도자들이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해 두려움을 사용하는 것을 포함하여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이 인용문이 폭정이나 잔인함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의 본질과 종종 이기심에 의해 동기 부여되는 세상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유지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관찰로 받아들이는 것을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타 다른 인용문들에 대한 해석은 아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LVebHOpd9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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