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준금리 예측
미 노동시장이 냉각되고 있다는 신호가 포착됨에 따라 미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미 노동부가 공개한 구인ㆍ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7월 민간기업 구인건수는 880만건으로 전월 대비 33만8000건(5.3%) 감소했다. 지난 2021년 3월 기록한 840건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자, 시장이 전망한 950만건을 크게 밑돈 것이다.
시장은 연준이 금리 결정과정에서 고용 관련 지표를 눈여겨 봐온 만큼, 오는 9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관측에 더욱 무게를 싣고 있다.
한국 기준금리 예측
금리 빨리 안 내릴 것....고정금리 대출 4개월 만에 늘었다.
당분간 금리가 쉽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차주들의 고정형 선택을 거들었다. 한은에 따르면 7월 금리수준전망CSI는 112로 6월보다 7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bㆍ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시장금리 상승세 등을 고려할 때 6개월 후에도 고금리 상태가 지속될 것이라 응답한 가구가 많아진 것이다.
전반적인 주담대 금리는 6월 4.26%에서 7월 4.28%로 0.02%포인트 올라 두 달째 상승세를 유지했다. 지표금리(자금조달비용지수, 은행채)가 오른 탓이다. 일반 신용대출 금리(6.52%) 역시 0.05%포인트 상승했지만, 기존에 낮은 금리로 계약된 중도금 대출 등 집단대출이 실행돼 보증대출 금리가 전월 대비 0.14%포인트나 낮아졌다. 이에 따라 지난달 가계대출 금리는 0.01%포인트 내린 4.8%를 기록, 지난해 8월(4.76%) 이후 11개월 만에 최저를 나타냈다.
한미 기준금리 동향을 통한 시사점
대출을 줄여라!, 줄일 수 없다면 고정금리로 갈아타라!, 불확실한 투자를 하지 말아라!
은행 대출 금리 변동에 따른 가계 대출 이자 비교
1억원 대출시 이자 차이 비교
*가계대출 대출금리는 신용구간별로 다르오니 아래 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①주택담보대출 : 분할상환 방식 대출이자임(만기 10년 이상), ②주택담보대출 : 일시상환방식 대출 이자임
주택담보대출(분할상환 방식, 만기 10년 이상)
주택담보대출(일시상환 방식)
마이너스 통장 대출
일반신용 대출
아래 블로그 글에서 다양한 경제동향에 대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3년 7월 은행 대출 금리 비교(주택담보대출 등 비교)
23년 8월 전세자금대출 은행별 금리 비교(카카오뱅크가 가장 싼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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