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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와인 여행

한국인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레드와인(이마트, SSG 가성비 와인, Best 추천 와인, 1865, 도스 코파스, 몬테스 앤젤스)

by 3000포석정 202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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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이마트 판매 결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와인으로서는 '1865 카베르네 소비뇽'과 '도스 코파스 카베르네 소비뇽', '몬테스 엔젤스 시크릿 까버네 소비뇽'이 있다.

 

다양한 와인들이 있으나 가성비 있는 와인으로서 와인 입문자나 애호가들도 같이 가볍게 크리스마스 모임이나, 지인들 모임, 가족 식사에  가져가 식사시 곁들일 수 있는 와인이다.

 

'1865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과 역사

 

생산자는 '산 페드로(San Pedro)'의 역사는 1865년 칠레 최대 규모로서, 가장 고품격의 와이너리를 표방하며 열정적인 기업가인 보니파시오와 호세 그레고리오 꼬레아 알바노 형제에 의해 시작되었다.

 

생산지역인 마이포 밸리(Maipo Valley)는 칠레 중심부의 와인 산지다. 마이포 밸리(Maipo valley)는 칠레의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생산의 심장부로, 칠레 와인에서 특징적으로 보여 주는 블랙 커런트(Black Currant), 타바코(Tabaco), 그리고 미네랄 노트(Mineral Note)를 보여 준다.

 

포도 품종인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은 거의 모든 와인생산국에서 재배되는 레드 품종이다.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과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의 접합종이다. 카베르네 소비뇽은 거의 전세계 와인산지에서 재배되며, 와인은 기후, 토양, 와인 양조방식에 따라 제각기 다른 맛을 낸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칠레 와인 중 단일 브랜드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와인으로 산 페드로의 설립년도인 1865를 레이블로 옮긴 시리즈이다. 19세기 칠레 와이너리의 전통을 대표함과 동시에 현대적이고 세련된 뉴월드 감각이 잘 살아있는 리제르바 와인으로 모던함, 엘레강스, 트랜디하며 각 품종들은 떼루아의 특성을 잘 반영하는 위대한 캐릭터의 고품격 와인 브랜드. 2006년 APEC에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어 그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 받았으며, 최근에는 골퍼들 사이에서 18홀을 65타에 치라는 의미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2014 빈티지 : 2016 Wine Spectator Top 100 59위

*2006 빈티지 : Wine & Spirits 90점

*2015 중앙일보 선정 Best of the Best Brand - 와인부문

*2013년 칠레 와인 어워드 '최고의 카베르네 소비뇽' 선정

 

☞'1865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 가격보기

 

 

'도스 코파스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과 역사

 

생산자인 '보데가스 이 비녜도스 데 아기레(Bodegas y Vinedos de Aguirre)'는 Pedro Felix de Aguirre와 Ana Maria Etcheberry Villa가 칠레 마울레 밸리에 설립한 와이너리이다.

 

칠레(Chile)는 16세기 중반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 최초로 포도 농장이 들어선 이후 수세기 동안 파이스(Pais) 포도를 이용하여 전통적인 가정용 와인을 만들었다. 칠레가 대표적인 신세계 와인 생산 국가로 불리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중반부터 와인 산업이 크게 성장하면서부터다.

 

진한 붉은 색을 띠고 검은 과일이 농축된 듯한 진한 향이 느껴진다. 적절한 산미와 힘이 넘치는 타닌이 절묘한 균형을 만들어 낸다. 칠레의 마울레 밸리의 토양은 화산재와 점토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포도밭의 일조량이 좋아 품질 좋은 포도를 생산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수확량을 소량으로 조절한 양질의 포도로 와인을 양조한다. 도스 코파스(Dos Copas)는 스페인어로 ‘두 잔’이라는 뜻으로 칠레의 까베르네 소비뇽, 스페인의 레드 블렌드, 2종으로 구성된 브랜드이다. 초저가/초격차를 지향하는 이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데일리 와인이다.

 

☞'도고 코파스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 가격보기

 

 

'몬테스, 앤젤스 시크릿 카버네 소비뇽' 와인과 역사

 

몬테스 (Viña Montes)는 1988년에 아우렐리오 몬테스(Aurelio Montes)에 의해 창립되었다. 그는 칠레 와인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개척자로 국내에서도 돌풍을 일으키면서 칠레 와인의 선두주자로 우뚝섰다.

 

생산지역은 콜차구아 밸리(Cholchagua Valley)는 칠레 중심부에 자리한 와인 산지다. 콜차구아 밸리는 '작은 호수들의 계곡'이란 의미를 지닌다. 이웃인 마이포 밸리에 비해 다소 서늘하지만 일정한 지중해성 기후를 지닌다. 화강암 토양이 주를 이루며, 말벡, 메를로, 샤르도네와 소비뇽 블랑이 성공적이다.

 

포도품종인 메를로(Merlot)는 프랑스 레드 품종이다. 메를로라는 이름은 '티티새(Merle)'의 프랑스어에서 유래했다.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메를로는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과 마그들렌 데 샤랑트(Magdelaine des Charente)의 접합종이다. 메를로는 1784년 프랑스 보르도 우안 리부르네스(Libournais)에서 재배되었다는 최초의 기록을 찾을 수 있으며, 당시엔 지역명으로 포르보(Faurveau)로 불렸다.

 

일반적인 경우 메를로는 카베르네 소비뇽보다 2주 정도 먼저 익어 수확할 수 있다. 프랑스를 제외하고 뉴질랜드의 거의 전지역, 이탈리아 북부, 미국, 캐나다, 호주, 남아공, 칠레 등지에서 잘 자란다. 메를로는 상당히 광범위한 향과 맛을 낸다. 기후와 토양에 따라 메를로는 가볍고 즙이 많은 피노누아같기도 하고, 카베르네 소비뇽을 능가하는 힘과 무게를 지닌 와인이 되기도 한다.

 

최상의 모습을 보이는 메를로는 실키한 탄닌과 딸기, 라즈베리, 검은 체리, 블랙 커런트, 자두, 무화과와 말린 자두 같은 풍미를 지닌다. 입에서는 스파이스, 계피, 클로브 및 삼나무, 송로버섯, 담배, 감초, 구운 견과류 향 등 매우 복합적인 풍미를 보인다. 과잉 생산된 메를로는 민트와 허브 향을 내며 매우 묽은 편이다. 메를로는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둥근 느낌을 주는 레드 와인으로 음식 없이 와인만으로 즐길 수 있으며, 음식과의 매칭에서 상당히 다재다능한 와인이다. 최상급 메를로의 경우 9~12년 사이 시음 절정기에 이르르며 수십 년의 장기 숙선 잠재력을 지닌다.

 

몬테스(Montes)는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자랑하며 와인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누적 판매 1위 와인 브랜드다.

 

☞'몬테스, 앤젤스 시크릿 카버네 소비뇽' 와인 가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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