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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화이트와인의 대표 품종이다.
한번 맛본 사람은 그 맛에 흠뻑 빠져 헤어나지 못한다. 포도알이 작아 껍질과 알맹이 분리가 잘 되지 않는다. 황록색과 호박색을 띠고 서늘한 기후를 좋아한다.
와인 빛깔은 지역과 양조방법에 따라 무색에서 황금색까지 천차만별이다. 향은 사과와 감귤류 같은 과일 향뿐만 아니라 오크통에서 숙성된 것은 바닐라 향이 나며, '부시돌'이라 불리는 미네랄 성분이 가득한 향도 난다. 신맛과 감칠맛이 조화를 이루며 숙성에 의해 더욱 맛이 깊어지며 산뜻한 것에서 부드러 우면서 감칠맛나는 것까지 여러 타입이 있다.
오크통 숙성에 의해 보다 풍부한 맛과 향이 더해진다. 최근에는 스테인리스 스틸 통에서 숙성시킨 와인이 오크통에서 숙 성된 것보다 오히려 더 신선하고 열대과일의 상쾌함이 살아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인 아로마는 청사과, 버터, 감귤류, 특유의 상큼하고 톡 쏘는 듯한 시트러스, 그레이프푸르트, 멜론. 오크, 파인 애플, 토스트, 복숭아, 호두. 견과 류, 버터 향이다.
샤르도네의 상큼한 맛이 살아있는 화이트와인으로 '몽라쉐 (Montrachet)'를 최고로 뽑을 수 있다. 샤블리 지방의 주품종이며, 부르고뉴 지방의 코트 드 본, 샹파뉴 지방 삼페인, 프랑스 남부지방 외에 호주, 갤리포니아, 뉴질랜드, 칠레의 아콘카구아(Aconcagua) 지역에서도 홀륭한 와인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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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주요 와인 생산지역과 대표 포도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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