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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재테크

23년 3월 기준 은행기관별 대출 이자, 예/적금 금리 차이 비교 현황

by 3000포석정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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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금융환경--------------------------

 

인플레이션이 40년만에 최고조에 올랐다. 장기전이 된 코로나19와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전쟁이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연결됐기 때문이다. 그 결과 주식ㆍ부동산 등 자산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일반 투자자들의 자산 증식은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 당분간 자산관리의 탈출구를 찾아야 할 때다.

첫째, 은퇴 후 주소득은 연금소득이기 때문에 연금자산은 수익성보다 안정성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필요하다.

둘째, 부채관리도 자산관리이기 때문에 부채규모를 줄일 수 있는 계획을 세우는 전략도 필요하다.

 

가장 쉬운 부채 줄이기 전략(낮은 이율 대출로 갈아타기)

전무가들이 TV에서 말하는 채권투자, 금투자 등 거창한 전략도 필요없다. 지금 현재 우리는 고금리 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만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면 된다. 한국은행은 최근 1년 7개월 사이 기준금리를 연 0.5%에서 3.5%로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대출금리도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대출이 많은 사람에게 금리는 자산관리의 치명타로 작용하고 있다. 은퇴 이후 근로소득이 없기 때문에 부채 상환에 큰 어려움이 따를 수 있으며, 퇴직 전 부채 규모를 줄일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금리 인상기 부채관리는 대출만기, 대출금리, 고정ㆍ변동 금리 여부,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따져봐야 한다. 우선 대출이 필요하다면 제1금융권을 이용하는게 필요하며, 또 마이너스통장 등 높은 이율의 대출을 낮은 금리의 대출상품으로 갈아타는 것도 고려해봐야 한다.

지금같은 고금리시대에는 예ㆍ적금을 해지해서라도 대출금을 먼저 갚아 이자 부담에서 벗어나는 게 일반인들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현명한 자산관리 방법중 하나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은행별 대출금리를 알아야 하는데 아래표에 신용구간별, 은행별(제1금융권, 제2금융권) 상세히 비교표를 게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은행기관별 대출금리 비교표

 

예시로 1억원을 예금/적금 또는 주택담보 대출 등을 받았을 때 금리차이로 인한 이자액 차이를 알기 쉽게 계산하였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은행 기관별 금리차이 종합 요약>

*정기예금/적금 관련 상품명은 은행별로 아래 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기간별로 차이 있음)

*정기예금은 은행별로 우대조건이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은행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예ㆍ적금 상품 보유, 장기거래

  실적 등)

*가계대출 금리 관련 은행별, 본인의 신용점수 구간별 금리 현황은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아래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중금리 신용대출 관련 상품별, 본인의 신용점수 구간별, 최고/최저 금리는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아래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① 정기예금

 

② 적금

 

③ 주택담보대출(분할상환, 10년 만기 이상)

 

 

④ 주택담보대출(일시상환)

 

⑤ 마이너스 대출

 

⑥ 일반신용대출

 

⑦ 아파트/주택담보대출

 

⑧ 전세자금 담보대출

 

⑨ 중금리 신용대출

참조)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

 

참고하시기 바라며, 23년 4월에 다시 업데이트 해서 자료를 공유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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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3년 6월 기준 은행 대출 이자 비교(주택담보대출 비교)-가장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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