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힐링 재테크

23년 5월 기준 은행기관별 대출금리 이자 비교

by 3000포석정 2023. 5. 28.
반응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5월 25일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습니다.한국은행 금통위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기준금리 동결에는 최근 소비자물가상승률이 14개월 만에 3%대로 떨어지는 등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수출 부진 등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금통위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7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한 바 있으며, 이번 기준금리 동결은 2월, 4월에 이어 세번째 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기준금리 동결 결정으로 시장에서는 대출금리가 추가로 내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국은행이 당분간 기준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머지 않은 미래에 금리를 내릴 수도 있다는 예측에 무게감이 실리면서다. 한국과 미국의 '긴축 종료'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 시장금리는 이를 선반영해 먼저 하락하기 시작한다. 실제 전날 5대 시중은행(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은행)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연 3.71~5.10%로 집계됐다. 전월에 비해 약 0.5%p 가량 떨어지며 대체로 하락세인 모습이다.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3.97~5.37% 수준이었다. 지난 4월 24일 5대 시중은행의 고정형,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각각 연 3.59~5.80%, 연 4.21~5.79%였다. 시계열을 넓게 잡아도 추이는 비슷하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신규취급액 기준 예금은행 주담대 금리는 지난해 10월 4.82%로 최고점을 찍고 지난 3월 4.40%까지 내려왔다. 일반 신용대출 금리 역시 지난해 11월 7.85% 수준이었는데 지난 3월 6.44%까지 꾸준히 하락했다.

 

 

 

하지만 기준금리가 동결됐다고 해서 대출금리가 더 떨어진다고 단정적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 그 자체보다는 시장금리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다. 금리 동결기에 기준금리가 대출금리에 미치는 영향력은 금리 인상기였을 때에 비해 약할 수밖에 없다. 가령 은행들은 통상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이에 맞춰 수신금리를 올렸다. 채권금리도 따라서 상승했다. 은행들의 조달금리를 가중평균해 산출한 코픽스나 금융채 금리를 준거금리로 삼는 대출금리는 이를 반영해 자연스럽게 올라갔다. 금리가 동결되는 상황에는 얘기가 다르다. 은행권 관계자는 "계속적인 동결이 나중에는 인하에 대한 기대가 될 수 있다. 이런 기대감이 (대출금리를) 끌어내릴 수 있는 요인은 분명히 있다"면서도 "동결 그 자체만 보자면 대출금리가 보합세를 띤다고 보는 게 맞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기준금리 외에도 실물경기 등 다양한 요인이 시장금리에 개입한다"면서 "최근 2~3개월치를 보면 금리 변동 폭이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 5월 기준 은행기관별 대출금리 비교(5.24일 조회)

③주택담보대출(분할상환)에서 최고금리는 전월대비 -0.27% 내렸으며, ④주택담보대출(일시상환)에서도 최고금리는 전월대비 -0.24% 줄어들었습니다.

한국은행의 3개월 연속 기준금리 동결이 가계대출을 큰 폭으로 하향시키지는 않고 있지만 일부 은행들에서는 금리를 하향 조정하고 있는 현상이 보이고 있으니, 대출함에 있어서 아래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종합표

*정기예금/적금 고나련 상품명은 은행별로 아래 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기간별로 차이 있음)

*가계대출 은행별 신용구간별 금리 현황은 아래 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정기예금은 은행별로 우대조건이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은행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예적금 상품 보유, 장기거래 실적 등)

*주택담보대출 : ③은 만기 10년 이상 분할상환 방식이고, ④는 일시상환방식 대출이자임

 

 

 

 

▶정기예금 비교

▶정기적금 비교

▶주택담보대출 분할상환(10년만기 이상)

▶주택담보대출 일시상환

▶마이너스 대출

▶신용대출

 

23년 금리 예측....당분간 유지 또는 인상에 따른 자산 관리 필요

23년 6월 기준 은행 대출 이자 비교(주택담보대출 비교)

부자들의 금리 이야기, 실질금리와 명목금리(1)

 

반응형

댓글